강화도 갈만한 곳 추천 (BEST 1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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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 곳 추천 (BEST 12곳)

시나브로경제 2024. 6. 3. 02:20

강화도는 서울 서쪽에 1~2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는데, 문화 여행, 체험 여행, 레포츠 여행, 먹거리 등 다양한 종류의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있어 자주 여행해도 지루하지 않은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저도 매년 1~2번은 여행을 해 왔는데요. 매번 찾을 때마다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 또 찾게 됩니다. 강화도에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방문해도 괜찮을 곳 12곳을 추천드리니 강화도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강화도 갈만한 곳 (1) 루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도 갈만한 곳 첫 번째 장소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에 있는 루지입니다.

루지는 여러 곳에 있습니다. 강화루지, 곤지암루지, 여수유월드루지, 부산스카이라인루지, 경주루지월드, 통영루지, 횡성루지, 휘닉스평창루지 등 많은 루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강화루지는 트랙 1.8km/line 총 2코스(오션코스, 밸리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행 간 곳에 루지가 있으면 루지는 빼먹지 않고 타봤는데요. 강화루지가 오랫동안, 재미있게 탈 수 있어 최고의 루지 명소였습니다. 대부분의 루지 트랙이 길지 않아 금방 끝나기 때문에 아쉬움을 느꼈는데, 강화 루지는 길어서 최고였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나 중학교 등 아이가 있으면 더욱 방문을 권합니다. 아이들은 가능하면 여러 번 타도 재미있어합니다. 강화도에 한 곳만 추천하라고 한다면 저는 루지를 추천하겠습니다.

날씨가 좋은 휴일일 경우 대기가 꽤 길어질 수 있으므로 아침 일찍 서둘러 방문하시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는 오지 않지만 흐린 날 등 여행객이 적은 날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강화루지-전경	강화루지-출발점	강화루지-경사로
강화루지-체험	강화루지-체험	강화루지-호수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강화씨사이드리조트 홈페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에서 스웨덴 친구들이 강화도 루지를 경쟁하면서 오랫동안 재밌게 타는 모습을 보시면 직접 타보고 싶어 집니다. 즐감하세요~!

강화도-루지체험-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출처:강화씨사이드리조트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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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 곳 (2) 강화도자연체험농장

강화도 갈만한 곳 두 번째 장소는 강화도 자연체험농장입니다. 강화도에 처음 갔을 때 자연체험농장에서의 경험이 너무 강렬해서 강화도의 매력에 빠진 곳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 이곳을 찾게 되었고, 산악바이크, 말타기, 활쏘기,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모든 액티버티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곳입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아이가 있을 경우 이곳의 산악바이크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산코스를 타면 경사가 있지만 위험하지 않으면서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체험농장 입구에 활을 쏠 수 있는 체험장이 있고, 그 옆에 토끼 등 동물들이 있어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말타기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산악바이크나 말타기 등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강화도-자연체험농장-산악바이크타기	강화도-자연체험농장-산악바이크타기-체험
강화도-자연체험농장-말타기(출처:강화군문화관광홈페이지)	강화도-자연체험농장-활쏘기(출처:강화군문화관광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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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 곳 (3)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

강화도 갈만한 곳 세 번째 장소는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입니다.

강화도는 섬으로 해안으로 적의 침입이 있었으며, 이에 해안으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강화 12진보(5진, 7보)를 구축했습니다.

강화지역은 1870년대 통상을 요구하며 침략한 열강들과 격렬히 싸웠던 곳인데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인 강화 12진보중 강화도 초입에 위치한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를 방문하여 그 역사적 의미를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초진진, 덕진진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광화보는 입장료가 소액 있으니 참고하세요.

초지진은 고종 8년 신미양요 때 미국에 점령을 당하면서 시설의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고종 12년 운요호 사건 때에는 일본군과 전투를 치열하게 벌였던 곳입니다.

초지진(출처:강화군문화관광홈페이지)	초지진-내부	초지진-안에서-바다모습
초지진-역사적의미	초지진-내부-대포	초지진-내부

덕진진은 1866년에 원래 있었던 덕포진이 옮겨가고 그 자리에 덕진진이 설치됐습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했고,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포격전을 벌인 곳입니다.

덕진진-전경	덕진진-내부	덕진진-내부
덕진진-내부	덕진진	덕진진-내부

[출처(일부):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광성보는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적지였습니다. 앞의 초진진과 덕진진을 거쳐 광성보에 도착한 미군은 상륙하기 전에 포격으로 광성보를 초토화했습니다. 조선군은 무기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병사들 대부분은 전사했던 곳입니다.

광성보-전경	광성보-상공에서	광성보-상공에서
광서보-내부	광성보	광성보-안내표지

[출처(일부):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화도 갈만한 곳 (4) 옥토끼우주센터

강화도 갈만한 곳 네 번째 장소는 옥토끼우주센터입니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과학박물관'과 '야외테마공원'에서의 우주, 공룡, 로봇과 과학체험을 통해 뇌를 발달시켜 창의적인 영재를 만들어가는 과학문화콘텐츠 공간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주과학박물관은 우주과 인류의 미래를 향한 인간의 노력과 우주항공기술의 역사가 담긴 과학전시물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우주와 항공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상상체험공간은 움직이는 공룡과 로봇, 사계절 썰매장과 물놀이 시설, 로고스가든 등으로 이루어진 공원입니다. 물놀이 시설에서 더위를 식히고, 성인도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사계절 썰매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권(1일권)은 연령 등 조건에 따라 9,000원~17,000원이지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감안하면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은 우주와 공룡, 로봇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훌륭한 곳으로 한 번쯤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옥토끼우준센터-사계절썰매장	옥토끼우준센터-물놀이장	옥토끼우준센터-달탐험존
옥토끼우준센터-화성탐험관	옥토끼우준센터-로봇공원	옥토끼우준센터-물대포공원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우주 관련 호기심 해결과 함께 썰매타기, 물놀이로 즐거움을 같이 느껴보세요!

<옥토끼우주센터 소개 영상>

옥토끼우주센터 소개영상 (출처:옥토끼우주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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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 곳 (5) 전등사

강화도 갈만한 곳 다섯 번째 장소는 전등사입니다.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 정족산 근처에 위치한 사찰이며, 인천을 대표하는 사찰입니다. 전등사에는 다양한 보물과 유형문화재가 있어 그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여행지에 유명한 사찰이 있으면 항상 방문하는데요.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 위함입니다. 전등사도 주차 후 사찰까지 가는 길이 한적하고, 아름드리 높은 나무를 보는 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봄에 방문했을 때는 산딸기 열매가 있어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했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사찰인 전등사를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강화도-전등사-전경

강화도-전등사-철종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화도 갈만한 곳 (6) 마니산(참성단)

강화도 갈만한 곳 여섯 번째 장소는 마니산(참성단)입니다.

강화도 마니산(해발 472.1m)은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어 모양이 아름다운 산으로 참성단은 그 중간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니산 정상에서 보면 바다의 풍경이 너무나 멋집니다.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은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곳이라 전해지고 있는데,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등산을 정말 싫어하지 않는다면 마니산(참성단)에 올라가셔서 멋진 풍경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강화도-마니산	강화도-마니산	강화도-마니산
강화도-마니산	강화도-마니산	강화도-마니산-참성단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화도 갈만한 곳 (7) 강화레포츠파크(짚라인체험 등)

강화도 갈만한 곳 일곱 번째 장소는 강화레포츠파크의 다양한 레포츠 체험입니다.

강화레포츠파크는 강화도 중앙부 혈구산의 강화자연휴양림 안에 있는데요. 집라인, 고카트, 서바이벌, 어드벤처, 클라이밍 등 스릴 넘치는 레포츠시설을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테마파크입니다.

집라인은 총길이가 약 1km 정도 되는 5개의 코스와 구름다리로 구성되어 있어 코스별로 다른 속도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면서 강화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강화레포츠파크의 대표 시설입니다.

고카트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이용 가능하며, 고카트장의 멋진 조경들과 함께 즐겁게 타실 수 있습니다.

서바이벌은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장비가 있어 실제 전투를 체험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드벤처는 자연목을 이용한 다양한 높이의 플랫폼과 시설물을 부착한 장애물 극복 시설입니다.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하여 자신감을 높이고, 협동심과 도전의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클라이밍은 인공으로 만든 암벽을 등반하는 스포츠로 암반 등반을 통해 짜릿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체험이 남녀노소 가능하여 가족과 함께 도전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조직 활성화 차원에서 협동심을 기르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강화레포츠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강화레포츠파크-짚라인	강화레포츠파크-짚라인	강화레포츠파크-고카트
강화레포츠파크-고카트	강화레포츠파크-서바이벌	강화레포츠파크-서바이벌
강화레포츠파크-어드벤쳐	강화레포츠파크-어드벤쳐	강화레포츠파크-클라이밍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강화레포츠파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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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 곳 (8) 조양방직(신문리미술관)

강화도 갈만한 곳 여덟 번째 장소는 조양방직(신물리미술관)입니다.

조양방직은 원래 방직공장이었는데, 1990년대에 문 닫고 오래 방치되다가 1년 정도 보수공사를 거쳐 조양방식 카페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이전 공장의 회색빛 시멘트 건물 외관을 그대로 살렸고, 방직기계가 있던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내부와 외부에 볼거리가 너무 많아 구경하고 사진을 찍기만 해도 1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강화도에서 유명한 카페로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강화도-조양방직-입구	강화도-조양방직-내부	강화도-조양방직-내부
강화도-조양방직-내부	강화도-조양방직-내부	강화도-조양방직-외부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강화도 갈만한 곳 (9) 동막해변(동막해수욕장)

강화도 갈만한 곳 아홉 번째 장소는 동막해변(동막해수욕장)입니다.

동막해변은 초지대교를 건넌 후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해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강화도 여행에서 꼭 찾는 여행지중의 한 곳입니다. 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나타나며, 다양한 종류의 생물을 볼 수 있어 역시나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곳입니다.

근처에 횟집 등 많은 식당과 숙소가 있어 이용하기 편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강화도 여행하시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강화도-동막해수욕장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화도 갈만한 곳 (10) 장화리일몰조망지

강화도 갈만한 곳 열 번째 장소는 장화리일몰조망지입니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데요. 서쪽에 있는 강화도의 해변은 일몰로 유명합니다.

강화도의 서남단에 위치한 장화리 해변에는 일몰을 볼 수 있는 일몰조망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강화도를 여행하면서 일몰 시간에 맞춰 장화리 근방을 지나면 꼭 방문하시어 멋진 낙조의 절경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강화도 갈만한 곳 (11) 석모도

강화도 갈만한 곳 열한 번째 장소는 석모도입니다.

석모도는 2017년에 개통한 석모대교를 통해서 손쉽게 갈 수 있는 강화도와 밀접한 여행지입니다. 강화도의 주요 지역을 여행 후 석모도 방문은 거의 정해진 코스라 생각합니다.

저도 강화도 주요 지역을 둘러본 후 석모대교 개통 이후 바로 석모도를 여행하였습니다.

석모도도 가야 할 곳이 많이 있지만 해명산 출렁다리, 석모도 수목원, 보문사, 미네랄 스파체험, 민머루해변이 주요 여행지입니다.

해명산 출렁다리는 강화도에서 석모대교를 건넌 후 바로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출렁다리처럼 흔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다른 지역을 이동하면서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석모도 수모원은 국가기관 수목원(입장료 무료)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석모도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눈썹바위(마애석불좌상)에서 보는 바다뷰와 석양이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처음 방문했을 때 뻥 뚫린 뷰와 석양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미네랄스파는 가족과 같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입니다. 미네랄 온천물이라 짜지만 나온 후에는 피부가 좋아졌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6,000(소인)~9,000(대인)이며, 동시 입장 제한이 있으니 입장 가능한 시간을 확인 후 방문하세요. 참고로 24년 1월부터 실내탕만 운영(노천탕은 미운영)하고 있습니다.

민머루해변(해수욕장)은 석모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며, 자연환경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나타나 학생들의 갯벌체험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석모도-해명산출렁다리	석모도-수목원	석모도-보문사
석모도-미네랄스파	석모도-미네랄스파	석모도-민머루해변

[출처: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화도 갈만한 곳 (12) 화개정원(모노레일체험)

강화도 갈만한 곳 마지막 열두 번째 장소는 화개정원(모노레일체험)입니다.

화개정원은 강화도의 북서쪽, 석모도의 북쪽에 위치에 있는 교동도의 화개산에 있는데요.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즐거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동도는 연산군의 유배지로 유명하며, 강화도와 교동도를 이어주는 교동대교가 2014년 개통되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개산은 교동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데요, 산정의 형태가 솥뚜껑을 덮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화개산이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화개정원은 교동대교 개통 이후 여행객 증가에 따라 연산군 유배지를 포함한 화개산 일대에 화개산 전망대와 같이 조성되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주변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20분 후에 상부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화개정원, 서해바다, 한강하구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더 멀리 북쪽에 흐르는 예성강을 따라 펼쳐진 연백평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 티켓(11,000원~13,000원)이 싸지는 않지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천천히 이동하지만 모노레일이 꺾일 때마다 놀이기구 타는 느낌도 듭니다. 꽃이 피는 시기에 맑은 날이면 주변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더 만족할 수 있습니다.

강화도, 석모도를 둘러보셨으면 교동도 화개산 모노레일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화개정원-화개산전망대	화개정원-상단뷰	화개정원
화개정원	화개정원-모노레일	화개정원-모노레일
화개정원-모노레일	화개정원-모노레일	화개정원-모노레일